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칼의 날 (문단 편집) == 영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Day_of_the_Jackal_1973_Poster.jpg]] 소설 인기에 힘입어 1973년에 [[하이 눈]]으로 유명했던 프레드 진네만(1907~1997)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으며 자칼 역은 영국 배우 [[에드워드 폭스]]가, 르벨 총경 역은 [[문레이커]]에서 악당 두목 역을 했던 프랑스 배우 마이클 론스데일이 맡았다. 이 배우는 2006년작 뮌헨에서 파파 역을 한 배우. 프랑스 영화 크레딧에서는 "미셸 롱즈달(Michel Lonsdale)"이라고도 표기, 프랑스어권 방송에서의 최근 발음법은 "마이클 롱즈달" 쯤에 가깝겠다. 친가 쪽이 영국인, 외가 쪽이 프랑스인이다. 이 역 말고도 [[뮌헨(영화)]], [[남아있는 나날]]에 출연했으며 [[자크 리베트]]나 [[프랑소와 트뤼포]], [[마르그리트 뒤라스]]가 총애하던 누벨바그 아이콘 중 하나였던 배우. 2020년 9월 21일 타계. 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 흥행은 1,605만 달러로 그냥 그런 흥행. 영화 자체의 평가도 좋았다. 월간 [[플래툰(잡지)|플래툰]]에서도 꽤 상세하게 리뷰한 바 있다. 로저 무어, 마이클 케인, 잭 니콜슨, 로버트 레드포드가 자칼 후보에 올랐고, 로버트 쇼는 배역을 따기위해 로비까지 했지만, 프레드 진네만은 유명하지 않은 배우가 맡아야 현실감 있는 영화가 된다는 생각에 에드워드 폭스를 캐스팅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Jackal_film.jpg]] 1997년에 더 자칼이란 제목으로 마이클 카튼-존스(원초적 본능 2, 멤피스 벨 감독으로 알려졌다) 감독, [[브루스 윌리스]]와 [[리처드 기어]] 주연으로 다시 영화화되었으나 이쪽은 평이 좋지않다. [[헬싱]] 만화책에서도 깠다. 아카드의 꿈에서 97년판 자칼에 나오는 브루스 윌리스가 네 수호신이라고 뻥치는데 73년판에 나오는 [[에드워드 폭스]]가 그 브루스 윌리스를 헤드샷으로 날리고 내가 진짜라고 미소지으면서 이야기하며 잠깐 나온다. 이때 브루스 윌리스는 그냥 대충 그린 그림체로 나오는 반면, 폭스는 진지하게 정성을 기울인 그림체로 나왔다. 의외로 순정 만화가인 [[이마 이치코]]의 '뷰티풀 월드'에도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이마 이치코 왈, 97년작은 73년도 원작을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이 만들었을 거라고... 그만큼 원작파괴가 심하다는 설명이다. 1997년판 자칼은 6천만 달러로 만들어 일단 1억 6천만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지만 평은 73년판에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다. 플래툰 지에서도 엄청 깠다. [[자칼(1997년 영화)]]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